파라노이아(Paranoia, 2013)

‘와이어트’라는 최첨단 휴대전화회사의 신입사원 아담 캐시디(리암 햄스워스)는 와이어트 회장앞에서 팀장으로서 신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다 그만 회장의 단점을 지적하는 바람에 팀원들과 함께 실직하게 된다. 기분을 달래기위해 클럽에 간 아담은 법인카드를 이용해 맘껏 놀면서 그곳에서 만난 엠마 제닝스(엠버 허드)란 여인과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

어글리 트루스(The ugly truth, 2009)

고품격 교양 방송을 지향하는 노처녀 아침 뉴스 PD 애비.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외모보다 마음을, 야한 농담보다는 와인과 클래식을 즐기는 남자를 기다리는 그녀 앞에 본능충성지수 100%의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바로 심야 TV쇼의 섹스 카운셀러 마이크. ‘사랑=섹스, 남자=변태’ 라는 대담하고 노골적인 내용으로 방송계를 […]

21(21, 2008)

MIT 졸업과 동시에 하버드 의대 입학을 앞둔 수학천재 ‘벤’. 그의 뛰어난 수학능력을 탐내는 ‘미키’ 교수는 비밀리에 활동하는 MIT 블랙잭팀에 가입할 것을 권한다. 30만 달러의 등록금이 절실히 필요했던 벤은 결국 유혹을 거절하지 못하고 팀에 가입한다. 팀의 리더이자 블랙잭의 허점을 간파한 미키 […]

퍼펙트 웨딩(Monster-In-Law, 2005)

잘난 남자보다는 착한 남자 만나기를 꿈꿨던 찰리는 완벽한 이상형의 남자 케빈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잘생긴 외모에 직업은 의사, 거기에 다정다감한 성품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이 남자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퍼펙트할 웨딩에 생각지 못한 태클이 있었으니, […]